대전동구,아름다운 협치 구정 화제
대전동구,아름다운 협치 구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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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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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국회의원과 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의 아름다운 동행

 

협치라 함은? 힘을 합쳐 잘 다스려 나간다는 의미. 무언가를 결정하기에 앞서 협의와 공감대 조성을 선행하겠다는 말/ 정치를 함에 있어서 여당과 야당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협력하여 중요 현안들을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직구청장과 구의원의 관계가 지금은 국회의원과 구청장으로 신분이 바뀌어 한곳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자치단체가 있어 화제다.

오직 한곳만 보고 달리는 이들이 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구민들을 받들어 모시는 효심또한 서로에게 뒤지지 않는다.

대전동구 행사장 곳곳을 다니다 보면 마주치기도 하고 스쳐지나가기도 하지만,이들은 바늘과 실같은 관계다. 정치적인 여야 관계를 떠나 오직 동구민을 위한 행정에는 한마음이다.

 

자유한국당 이장우 국회의원 / 전직 대전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구청장 / 전직 대전 동구의회 의원,대전시 의원

 

사진 좌측 사다리밴드 삼계탕 봉사에서 큰절올리고 있는 황인호청장/신인동 경로잔치에서 큰절올리고 있는 이장우 국회의원
사진 사다리밴드와 신인동 삼계탕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장우국회의원과 황인호 대전동구청장

 

앞서거니 뒤서거니 어른들을 섬기는 국회의원과 구청장을 바라보는 어르신들은 흐뭇하기만 하다. 여야를 떠나 하나처럼 섬기는 두 정치인의 모습에서 진정 협치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오직 하나 국민만 바라보면 협치는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리라 생각한다. 아름다운 동구의 협치가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