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근절과 대전경찰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이스피싱 근절과 대전경찰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성낙원
  • 승인 2019.06.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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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총과 대전경찰청 6. 3.(월) 업무협약체결
대전예총(회장 박홍준)과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 6. 3.(월) 15:00 『보이스피싱 근절과 대전경찰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대전예총(회장 박홍준)과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 6. 3.(월) 15:00 『보이스피싱 근절과 대전경찰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6. 3.() 15:00 황운하 청장을 비롯해 박홍준 한국예총 대전연합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박홍준)보이스피싱 근절과 대전경찰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경찰청과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경찰 문화 활동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경찰에서는 보이스피싱 최근 발생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홍보강사를 파견하는 한편 경찰관 복지 증진을 위한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활동 참여를 추진키로 했다.

대전예총 역시 각 소속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경찰관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연, 전시회 초청 및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예술 인구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운하 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경찰관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혀 감으로써 대전경찰이 지향하는 문화경찰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의미를 더했다.

박홍준 회장은 순수한 예술인들이 보이스피싱에 당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번 기회로 예방활동 철저히 해서 피해보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문화 경찰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왼쪽-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박홍준) 오른쪽-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
사진/왼쪽-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박홍준) 오른쪽-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