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50+커뮤니티 지원단 운영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50+커뮤니티 지원단 운영
  • 송윤영
  • 승인 2019.06.1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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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복지제단)DIY 공예작업 모습

(대전=도움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50+커뮤니티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지원단은 센터 교육 수료 후 수료생들과 지속적인 활동과 성장을 위한 활동비과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 문화, 사회공헌 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중 'Let’s world' 커뮤니티는 도시와 농촌의 문화적 교류를 위해 여행프로그램 개발과 농어촌 체험학습장을 운영코자 결성됐으며 앞으로 협동조합 설립에 목표를 두고 있다. 

김경민 'Let’s world' 대표는 “도시와 농촌의 문화적 교류에 대해 그동안 생각으로만 하고 있다가 대전인생이모작센터에서 창업․창직비즈니스 교육을 받고 좀 더 구체적인 활동으로 이어가고자 농촌체험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앞으로 체험‧관광을 위해 천연염색, 목재체험, 전통놀이 등 여러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물매개심리상담사 교육 수료생들의 모임인 '동반', 귀족테라피 과정의 '귀족사랑'커뮤니티가 활동 중이다.  

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50+세대들을 위한 자기 주도적인 커뮤니티 활동으로 구체적인 경험과 실적을 만들고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아가는 것을 목표로 50+세대들의 꿈과 희망에 도전하는 삶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는 5주년을 맞이해 ‘3인3색 매력에 취하다’수요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강에 관한 사항은  센터 042-331-5064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