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전통찻집“옷고시” 원신흥점
[여기어때] 전통찻집“옷고시” 원신흥점
  • 성낙원
  • 승인 2019.06.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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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고시: “향기롭게”라는 우리말.

 

옷고시 박재현대표는 “신선하고 좋은재료로만정성껏 달였다.”라며, “우리의 전통차 만큼은 소중히 다루고 싶은마음을 담았습니다.”라고 옷고시를 소개했다. 

국산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수제전통차로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오미자차가있다. 우리죽으로 단팥죽과 호박죽도 메뉴로 준비하고 있다.

 

 

쌍화차에는 당귀, 숙지황, 감초로 우려낸 진한국물에 대추, 땅콩, 은행, 잣, 밤이들어 있어 차를 마시면 잎안에서 씹히면서 고소한 맛이 감도는것이 일품이다.  쌍화차는 피로회복, 자양강장, 체력향상에 효과가 있다. 

대추차는 대추, 생강, 감초로 우려내 걸죽하고 진한맛이 일품으로 불면증개선, 디톡스효과, 면역력 강화로 지쳐있는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본다. 

또한 차와함께 나오는 익힌 가래떡은 조청을 뿌려서 먹으면 마치 시럽을 넣어먹는것 처럼 달달함을 느낄수있는 별미로 미각을 되살려놓는다.  

같이나온 과일은  싱싱함의 끝판... 주전부리에과일까지 배가 가득차 오르는 느낌이다. 이것이끝이 아니다. 입가심으로 차한잔이 나오는데 입안을 깔끔하게 해준다. 

 

 잎차에는꽃차, 보이차, 녹차, 발효차, 연잎이, 보리순차등이있다. 

또한여름철별미인우리맛빙수가전통먹거리로함께준비하고있다. 직접삶은국산팥과전통먹거리인대추, 감, 잣을얹은건강한빙수가올여름우리들의마음을쉬원하게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