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움뉴스) 송윤영 기자 =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장 문정식)에서 지역 상생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2019년도 행복 동행' 활동이 지역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험장은 사회적기업 『행복한 동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감정노동자 개인이 가진 불안감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상생누리 사이트(www.winwinnuri.or.kr) 에서 검색 가능하며,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또는 사회적기업 행복한동행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대전시험장에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지역 내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성장환경 지원 및 농촌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홍보 인프라 부족 해소를 위한 “장애인 생산품 및 영동군 농ㆍ특산물 홍보관” 등을 운영 하고 있어 대전시험장을 방문하면 다채로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상품은 구입 문의는 대전시험장(042-250-3322) 또는 각 업체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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