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카페, '컨설팅이 있는 공감카페 한국진로경력개발센터'오픈식
이색카페, '컨설팅이 있는 공감카페 한국진로경력개발센터'오픈식
  • 송윤영
  • 승인 2019.07.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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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검사와 함께, 다양한 역할 가능성 선보여 
(사진제공=한국진로경력개발센터)공감 카페 오픈

 

(대전=도움뉴스) 송윤영 기자 =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라페스타에 이색카페로 ‘컨설팅이 있는 공감카페, 한국진로경력개발센터’가 오세정 이사장(지문콕, 한국지문적성연구원장 겸 한국지문심리상담협동조합)외 초대받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정 이사장이 직접 참석한 사람들에게 사전 지문검사를 실시하고, 이어 1시간 정도에 걸쳐 지문특강을 진행했다. 지문검사와 특강으로 개인 및 가족,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지향성,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적 성향, 진로와 적성, 자녀에 대한 학습 코칭 등 지문과 지문 검사에 대한 인식확산과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행사는 단순한 오픈식을 떠나, 컨설팅이 있는 공감카페, 한국진로경력개발센터가 오픈식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과 향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이색카페로써의 다양한 기능(카페, 심리검사, 상담, 교육 및 강의)과 역할을 한다는 점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다양한 계층이 오픈식에 참석한 가운데, 이중 고혜정씨(가명/여, 강원도 춘천)는 “지문검사를 하게 되면서 스스로가 몰랐던 개인특성을 알게 된 점에 놀랐다며 지문이 주는 신기함과 흥미로움이 있다”고 전했다.

오세정 이사장은, “준비와 과정에 많이 힘드셨을 것인데, 좋은 공간으로 구성된 점은 생각보다 더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 지문을 포함한 공감카페로써 센터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이 기대되며, 진심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컨설팅이 있는 공감카페, 한국진로경력개발센터의 창업자이자 운영/관리자인 최동욱, 김미영 공동대표는,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여유로운 쉼터가 되고자 하며, 심리검사 도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 다고 했다.

특히, 진로와 경력을 찾는 분들에게 조력자가 되고자 하며, 일상의 피곤함을 달랠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는 동료자로서의 역할과,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의 장이 되길 바라며, 소규모 모임을 원하는 분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고자 한다는 포부와 함께, 남녀노소 건강한 성장을 꿈꾸고 원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발전하고 싶다”며 설립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