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기업 '맥키스컴퍼니'
무더위 살수차 지원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2일(금)부터 대전시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계족산황톳길 관리용 살수차 2대를 도심에 투입했다.
폭염주의보 발효 시 지원된 3.5톤 차량은 서구 및 유성구, 2.5톤 차량은 중구·동구·대덕구에 배치되며, 시에서 운용중인 대형살수차의 접근이 어려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한다.
기록적인 폭염을 보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시와 협업해 약 2주간 살수차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맥키스컴퍼니 : 이을 맥(脈)과 영어 키스(kiss)를 합친 선양의 새 이름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즐겁게 이어주는 일을 하는 회사라는 의미를 지닌다.
홈페이지: http://www.mackisscompa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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