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박사마을 및 농촌체험마을 인기 몰이
오박사마을 및 농촌체험마을 인기 몰이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19.08.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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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희 충북도의원,농촌 조례개정을 위한 현장방문 충북도 의회 박문희 의원(청주제3선거구.윤리특위위원장.산건위원)은 16일 오박사마을 비롯하여 거북이 마을ㆍ벌랏한지마을등을 도농업정책과. 시농업정책과. 농촌활성화센터장등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실태등을 현장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주민들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ㆍ 특히 박의원은 오박사마을이 고령화 마을로 '마당극단교육창작극단'인'함박웃음'을 경로 특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깊은 관심을 보였다ㆍ 오박사마을 농촌창작극단은 마을의 자원과 도시민의 멘토들이 참여하는 도농교류형 극단으로 12명의 단원(단장 강성옥 오박사마을사무장)으로 구성 하여 문화체험및 취약지 재능기부등을 펼치고 있다ㆍ

 

 

강사무장은"농촌의 전통문화를 활성화하여 연로하신 주민들의 여가증진과 도시 아이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전달 하고자 오박사마을농촌인성학교 프로그램으로 운영 하고 있다"고 말했다ㆍ

오노균 위원장은"오박사마을의 옛지명이 '황새울'로 친환경 우수마을 이다ㆍ 따라서 향후 싱가폴 주롱새공원 같은 황새가 찿아오는 '새체험마을'을 만들어 다른마을과 체험을 차별화 한다고 건의 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