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환자들이여! 희망이 있다.
아토피 환자들이여! 희망이 있다.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19.08.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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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용복 극작가
사진 김용복 극작가
사진 김용복 극작가

 

“한 달 약값 200만 원 아토피 중증환자 11만 명 어떡해?”

2019년.08월.16일. 22:40. KBS 에서 방영된 내용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아이들에게 나타나지만 성인 환자들도 40만 명이나 됩니다.

성인 환자들의 경우 특히 중증인 경우가 많고, ​증상이 심하면 우울증까지 불러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토피 피부염은 질병 분류상 가벼운 질환으로 취급되는데다, 신약의 보험 적용도 안 돼 환자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 의해 확인된 아토피 환자 수만도 성인 중증환자 11만 명, 보통 환자 4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아토피 질환은 어린이들이 더 많이 앓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염려할 것 없다.

주식회사 ‘비센’에서는 전문 연구진 0명을 투입, 몇 넌 전부터 벌독치료제 'M4A'를 개발하여 170여 명의 중증환자들을 완치 시켰으며, 이에 자신감을 갖고 유성 온천역 4번 출구 300터 서쪽에 아토피 전문치료 병원인 청혈센터(1670-7975)를 이전 개원하여 치료 중에 있으며 금산군 추부면 농공단지에 공장을 확대 증축하여 대량 생산에 들어간 지 2개월이 지났다.

 

  KBS 방송애 의하면 아토피 질환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한 달 투약 비용이 200만 원 수준이라고 하는데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어린이이거나, 생활보호 대상자라면 청소년들이나 성인을 막론하고, 청소년들은 교육감, 성인이라면 각 구청장의 생활보호 대상자 확인만 받아오면 선착순 50명을 무료로 치료해 준다는 것이다.

  물론 일반 한의원이나 병원에서도 아토피 치료를 한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치료를 받아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치료비도 병원마다 제 각각이다. 그리고 의사와 상담하는 데만도 어느 한의원에서는 37,000원의 상담비용을 요구하고 있고 치료 기간도 1주일에 2차례씩 2년을 요하는 곳도 있다.

  아토피 환자들은 얼굴과 목덜미, 팔목 부위까지 붉은 반점이 선명한데다가 상상할 수 없는 가려움에 일상생활이 어려워 우울증은 물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생활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께서는 이곳 청혈센터 찾아 무료로 치료받기를 권하는 바이다. 치료비가 무료인데다가 치료 기간도 4개월이면 완치를 시키고 있다 한다.

  이곳에서 치료 받고 있는 000씨의 말에 의하면 일반 환자들의 치료비도 타 병원에 비해 현저하게 저럼하며, 치료 기간도 짧고, 욕탕치료를 받은 치료 첫날부터 가려움증도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했다.

‘M4A'라는 벌독 치료제에 의한 아토피 치료. 현재로선 사실상 유일한 생물학적 치료제이고 이곳 청혈센터에서만 치료 가능한 치료제인 것이다.

 

  복지부는 "올해 말까지 중증 코드를 신설하고, 환자 부담을 10%까지 낮출 수 있는 산정특례를 적용할 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니 대젼에 거주하고 있는 아토피 환자들은, 초중고 학생들은 교육청에, 성인들은 해당구청에 들려 생화보호 대상자 확인을 받아 이곳 청혈세터를 찾아가서 지긋지긋한 가려움증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바란다. 새 희망이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