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청(구청장 박용갑)은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젊은 층의 축제 참여를 높이고 결혼 장려를 위한 ‘썸남썸녀 내 짝을 찾아라’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25세부터 39세까지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축제가 열리는 다음 달 28일부터 이틀 간 뿌리공원 국궁장에서 명랑만남 운동회 등 레크레이션과 도시락, 커피, 오리배 데이트 등이 열린다.
중구는 또 행사가 끝난 후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좋은 추억이 남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는 효문화뿌리축제 또는 중구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rakresion15@korea.kr) 또는 팩스(042-606-6279)로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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