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남불의 홍위병들,왜 자식들을 고아로 만들까
조로남불의 홍위병들,왜 자식들을 고아로 만들까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19.08.25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국지킴이들의 빛나간 충성

자식일에 부모가 연관없다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자고로 자식일에 장사가 없다고 한다.자식으로 인해 부모가 안고살아가는 일이 어디 끝이 있을까?

하물며 입시 및 병역에 관한한 부모들의 열정은 가히 세계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책임지라는 것은 아니다.자식 잘되기 바라는 부모의 빛나간 사랑이라고 해도 욕먹을 일은 아니다.

누구나 자식앞에 자유로운 부모는 없다.자식의 모든 것을 안고 가야 하는것이 바로 부모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권력과 아부에 눈이 멀었다해도 자식일에 부모가 몰랐다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그러나 최소한 자식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해서 나는 모른다고 발을 빼면,자식은 고아라는 얘기가 되는데,자식을 버린다는 얘긴가 묻고 싶다.

 

맹모삼천지교!

  1.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교육()에는 주위() 환경()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이르는 말

 

맹모삼천지교를 말하기전에라도,홍위병들의 자식일에 부모가 왜책임지냐라는 한심한 말은,돌려서 본인들 자식을 생각하기 바란다.

모든 자식들을 부모없는 고아로 만들어 버리는 홍위병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조국은 조국답게 행동하기 바란다. 본인이 한말에 스스로 책임지는 길 만이 남은 조국 대한민국의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