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올림피아드, 한-일 동포 청소년 여름캠프
한국민단 오키나와 현 지방본부(단장 김인수)와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는 8월30일부터 9월1일 까지 제1회 올림피아드, 한-일 동포 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김미경 민단 사무국장, 여성 지도자들과 함께 한-일 동포 청소년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와 문화를 접하고 한국어를 사용하면서 한민족 정체성을 확립하고 동포간의 돈독한 2박3일간의 교류로 진행되었다.
여름캠프에 참가한 대한민국 청소년 태권도사절단(감독 성열우/알로하태권도)은 대표 시범단원 유수현(법동중2), 박지효(양지초6), 고예진(중원초5), 김정운(회덕초4), 김태희(회덕초4), 김건우(중리초3) 는 한민족 동포 친구들과 오키나와 공원, 평화 기념공원, 한국인 위령탑 참배, 태권도 시범, 동포들과 태권도 체험, 마린스포츠체험(스노쿨링,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오키나와 가라테회관 견학을 실시했다.
현재 한일관계가 어렵지만, 제1회 올림피아드, 한-일 동포 청소년 여름캠프를 통해 한민족 동포들과의 교류, 특히 태권도 수업과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며 동포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며 사기증진에도 큰 역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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