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경옥 수필가

명절이 다가오면
머리에는 멀미
소싯적 명절 전날은
까맣게
밤 지새웠는데
설도 추석도
멀미와 몸살기
반평생
맏이란 또 다른 이름
어깨에 짊어지는
책임감
세월이라는 시간은
이해와 배려
화합과 사랑으로 품어야 하는
지혜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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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면
머리에는 멀미
소싯적 명절 전날은
까맣게
밤 지새웠는데
설도 추석도
멀미와 몸살기
반평생
맏이란 또 다른 이름
어깨에 짊어지는
책임감
세월이라는 시간은
이해와 배려
화합과 사랑으로 품어야 하는
지혜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