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성공요소 고루 갖춘축제
금산인삼축제,성공요소 고루 갖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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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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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길공섭 대전문화원연합회장

시월의 축제 현장에서(금산인삼축제),

축제의 성공여부는 그지역의 특성, 즉 문화를 접목시켜야 성공 한다는 등식에 모두 동의 할것이다.

특히 그지역의 특산품을 담은 축제는 성공율을 담보한다.

우리 주변에 성공한 축제를 보면 알 수있다. 옥천향수축제, 영동와인축제, 보은 대추축제, 보령머드축제, 금산인삼축제, 한산모시축제 등등 이 증명해준다.

어제 내고향 에서 개최된 38회 금산 인삼축제장에 다녀왔다.

내가 주추돌을 놓아준 전국 사진 촬영대회도 성황리에 개최되어 격려의 축사도해 주었다. 천국에서 금산인삼제와 촬영대회에 참여한 5백여명의 사진작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모델과 연출 그리고 토종인삼캐기 등등 참좋은 피사체와의 즐겁고 행복한 촬영대회 였다. 그리고 내고향 전통민속놀리 농바위 끄시기도 한판 흥겹게 벌어졌다.

동행한 문화가족이 남긴 기록사진이 압권이다. 모처럼 복잡한 세상사를 잊을 수 있는 시간 행북했다. 농바위 끄시기는 가뭄을 해소하기위해 기우제의 성격이 강한 놀이다.

참으로 행복한 하루 공유합니다.

 

사진 길공섭 대전문화원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