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 UN의날 맞아 대전 보문산서 태권도 세계화 기념식
오노균, UN의날 맞아 대전 보문산서 태권도 세계화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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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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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이하 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회장은 24일오후2시 대전 보문산 UN전승탑에서 국제연합(UN)창립을 기념하고 자유를 위해 헌신한 6.25 한국전 참선용사의 숭고함에 헌화하고 210개국에 보급된 평화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한 기념식을 한다.

대전보문산시립공원에는 1950년6.25사변당시 미24보병사단이 대전에서 결사적인 방어작전을 감행한 UN군의 숭구한 희생과 공적을 기리고자 UN전승탑을 세웠다.

무예올림피아드는 정통태권도를 중심으로한 무예UN으로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제1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를 평화의섬 괌에서 시작 하였으며 앞으로 매년10월24일 UN탑에서 헌화 기념식을 갖는다.

한편 무예올림피아드는 기념식후 인근 숲치유센터에서 '남북평화무예교류협력사업'의 추진점검과 '국기원 바로세우기 범시민연대'(공동대표 양길모.전병덕.정시래.강진식)의 향후 활동계획을 협의하고 시루봉을 등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