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국회의원회관에서 제1회 <국기태권도> 출판기념회&북콘서트가 성대히 열렸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님, 유송근 장로 등 교계 인사들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이혜훈 정보위원장, 김영주 의원 김삼화 의원, 이태규 의원, 김수민 의원 등 의원들께서 참석했다.

또한 김정행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명재선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사장,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홍성천 전 국기원 이사장,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 송봉섭 국기원 고문, 최재춘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장주호 TAFISA 총재, 김일출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차장, 이대순 전 체신부 장관 및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화현 인천광역시 태권도협회 회장, 진종호 세계통합무술연맹 총재, 세계태권도연맹 린다 페이스 품새 디렉터, 오노균 박사 등 태권도인들과 강구철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 전갑길 전 국회의원,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내빈 분들께서 함께했다.

이동섭 저서 <국기태권도>는 2018년 3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태권도가 국기(國技)로 지정된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하고자 올해 초부터 집필하기 시작한 책이다.

체육전문 직능을 가지고, 태권도 공인 9단 자격을 갖춘 최초의 국회의원으로서 그 동안 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통과시켰던 ‘국기태권도법’, ’지자체장 체육단체장 겸직금지법’ 등 주요 입법사항과 4년 동안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제시해왔던 각종 체육·문화정책 발전방안, 그리고 전 세계를 돌며 토마스바흐 IOC위원장을 비롯한 전 세계 체육지도자를 만나며 열심히 발로 뛰어온 스포츠외교활동 등을 이 책 한권에 모았다.

이동섭 국회의원은 오늘 자리해주신 분들을 포함하여 그 동안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다음 주 수요일 10월 30일 용인대학교에서 있을 제2회 출판기념회&북콘서트에도 많은 참석 을 부탁했다.

전 세계에서 1억 5천만명이 아끼고 사랑하는 국기태권도의 발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