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성명서] 최영렬 직무대행은 정관,법령위반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하라!!!
[긴급성명서] 최영렬 직무대행은 정관,법령위반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하라!!!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19.10.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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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최영렬 직무대행은 정관,법령위반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하라!!!

국기원 최영렬 이사장직무대행 및 원장은 반개혁적인 김성태 씨를 이사장에 당선시키려 하는 작태는 스스로 자폭하는 길 임을 분명히 명심하라. 국기원 정관,법령위반으로 각종 소송의 블랙홀에 빠뜨려 국기원 법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며 태권도계의 갈등,분열을 심화시킨 부도덕한 최영렬 직무대행은 대오각성하라!!!

또한 최영렬 직무대행은 지난 30일 국기원 제10차 임시이사회(국기원 2강의실)를 개최하여 이사장 선출과정의 절차적 모순과 신임 연수 원장 선임에 대한 이해충돌 관계의 불공정한 적폐 행위에 대해 개탄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국기원 이사회(의장,최영렬)는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부의안건 중 1호 안건, 이사장 선출 건, 2호 안건, 연수원장 선임 건 등의 내용으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장 선출과 관련하여 재적이사 21명 중 21명이 참석하여 투표에 들어가 김성태 후보 9표, 전갑길 후보 7표, 무효 3표가 나와 과반수 미달로 이사장 선출이 무산되었다.

따라서 이사장 선출이 과반수 미달로 무산됨에 따라 차기 이사장 선출에 대한 일정을 다시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하여 다음 날짜로 정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 바로 2차 투표에 들어간 행태는 분명히 불공정한 절차적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국기원 연수 원장 선임에 대한 불공정성을 엄중히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최영렬 직무대행은 선거때 도움을 받은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윤웅석 사범을 국기원 신임 연수 원장으로 이사회에 추천하여 재적이사 21명 중 20명이 참석하여 찬성 11명, 반대 8명, 기권 3명 등으로 윤웅석 후보의 과반수 득표로 신임 연수 원장에 선임이 되었다

특히 신임 연수 원장의 친동생인 국기원 윤오남 이사는 제척 또는 기피의 원인이 있다고 판단하여 스스로 투표에 참여안하기로 히였으나 모 국기원 간부 직원이 윤오남 이사에게 투표 종용을 권유해 약속을 번복하고 형인 윤웅석 사범에게 한 표를 행사하여 과반수 획득으로 신임 연수 원장의 영광을 안았다( 친족관계의 이해충돌이며 또 선거 도움의 보은인사 임)

최영렬 직무대행은 공정,정의를 말살시키며 국기원을 조직사유화 시키지 말 것을 엄중 경고한다.

최영렬 직무대행은 전 집행부의 각종 범죄행위로 국기원 사태의 심각성을 직시한다면, 차기집행부 선출과 임원 선임에 있어 투명성,공정성 그리고 국기원의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정관,법령을 엄격히 준수했어야 하지않는가.

최영렬 직무대행은 전 홍성천 이사장,오현득 전 원장과 더불어 영혼없는 이사 전체가 국기원 정관을 무시하며, 각종 부정,비리를 저질러 국기원 사태를 일으킨 사실을 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엄중히 묻고싶다.

최영렬 직무대행은 임기시작부터 대통령령에 의해 만들어 진 국기원 정관과 법령을 위반하는 우를 범하는 행태는 윤리와 정의를 짓밟는 도덕불감증의 극치적 만행이다.

따라서 최영렬 직무대행은 불법,탈법에 의해 현재 원장 직무정지 및 원장 당선 무효소송, 이사회 결의사항 위반 및 신규이사 선임의 불법성에 대한 이사회 무효 소송 및 신규이사 선임 원천 무효 소송 등으로 인한 국기원 혼돈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