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인문학 특강 희로애락 시리즈 : 愛(사랑애)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회장 신석훈)가 주최하는 2019 인문학 특강 “희로애락 시리즈 : 愛(사랑애)“가 11월 13일 오후7시 대전복지재단 9층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괴테, 운명적 사랑을 말하다“란 주제로 대전보건대학교 교양교육원장인 이준의 교수가 강의한다. 이 교수는 ”운명이라 생각치 못했던 사랑이 돌이켜보면 운명이었을 수도 있다.“라며 ”시민들과 함께 운명적 사랑애 대해 대화를 나누고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많이 참석해주길 당부 했다. 이교수는 현대영어영문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Hit 의사소통과 문제해결과 세계문학산책이 있다. 2019 인문학 특강이 지난 10월 28일에는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주철환 교수가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란 주제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이 있었다. 주교수는 ”좋은 인연을 어떻게 이어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가치가 결정된다고 했다.“ 주교수는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MBC PD, JTBC 제작본부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가 있다. 사십줄에 들어서며 가지게 된 화두붕에 하나는 어찌하면 사람들을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것이다. 그러면서 사람 이야기를 하는 주철환 교수의 책은 또 다른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듯하다. 문의 :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 사무처 042)226-0527

저작권자 © 도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