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경옥 수필가
황금돼지 기해년
소망품고 시작한
새해도 어느덧 12월
나라가 온통 소란하다
태극기와
촛불이
목소리 높이고
주변 국가들로부터
외면당했던
기해년
나라의 안보가
위태롭다
둘로 갈라졌기 때문이다.
제발 국민들이
자기 자리에서
충실 할 수 있도록
나라의 위정자들이여
이제 그만 국민들이
태극기 들고
촛불 들고
아우성 아우성
그만 좀 하며 살게
제발 좀 바른 정도의
길을 걸으라.
기해년이 저물어 가고
흘러가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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