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인들과 정책입안자인 국회가 힘을 합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활동 계속 할 것”
(대전=도움뉴스) 송윤영 기자 =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17일 (사)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에서에서 10주년 기념 공로패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는 과학기술 발전과 위상제고에 필요한 관련 법령의 제․개정 등 국회 입법활동을 지원하고 국가 과학기술정책의 모니터링 등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된 단체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는 연구회 창립 10주년 기념하여 과학기술 정책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더불어 민주당 이상민 의원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상민 의원은 2013년부터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명예이상장으로서 과학기술정책 관련 과학기술자들의 위상을 제고하고자하는 과학기술유공자 지원에 관한 법률과 우리 과학기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발의하는 등 과기계를 위한 법안을 발의해 왔다.
이상민 의원은 “여야의원이 함께 힘을 모아 과기계를 위해 함께 노력해보자며 명예이사장의 제안을 받았을 때가 생각난다”라며 “앞으로도 과기인들과 정책입안자인 국회가 힘을 합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활동을 함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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