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겨울축제!

화천산천어축제,평창송어축제,청양 알프스 축제

 

2019~21 대전방문의해에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도무지 반응이 시원치 않다. 정책을 만드시는 높으신 분들의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일까? 아찍도 꼰대 아이디어일까? 아니면 라떼(나때)아이디어일까?

매년 기다리는 축제하면 3대 축제가 떠오른다. 가봐도 뭐 다를게 없다. 그렇다고 교통이 편한것도 아니다. 그저 그런데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정성과 배려다. 아기자기한 보지 못했던 그곳만의 향기가 잔뜩 묻어난다.

강원도 사투리와 충청도 사투리 모두가 함꼐 겨울이면 어울려서 축제를 즐긴다.

대전에 열리고 있는 토토즐 축제와 엑스포공원의 스케이트장을 가보았다. 썰렁하기 그지 없다. 돈쓴곳이 표시가 없다. 그렇다고 겨울에 대한 배려도 없다.

화천산천어 축제와 평창송어축제의 추위에 대한 배려와 청양 알프스축제의 하우스 썰매장은 많은 이들을 부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열리고 있는 토토즐 중앙시장 축제!

대전엑스포공원 스케이트장!

 

말만 축제인 사람이 찾지 않는 전시성 행사! 공사장 한구석에 만들어 놓은 스케이트장!

겨울추위에 방송사와 함꼐 열린 노래자랑!

사람찾아 보기 힘들었던 전시성 행사! 겨울 장작에 캠프파이어라도 했으면 어떨까?

대전엑스포공원 스케이트장! 하우스로 꾸며보면 어떨까?

 

 

말만 4차산업 찾지말고,스마트시대에 맞는 축제 도입이 아쉽다. 아재,꼰대 국장이 대전시를 주물럭 거리지 말고,시민 눈높이에 맞는 감동시정을 펼쳐봐라.대전 경기는 활활타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