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팅탕가 스타디움에서 개최, 태권 아트 퍼포먼스 시범도 선뵌다.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쿠알라룸푸르 팅탕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0 말레이시아 오픈 국제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선수, 시범단, 지도자, 매니저, 학부모 등 총 40여 명의 ‘국제프렌즈코리아 태권아트사절단’이 참가한다.
사절단은 25일 경기 첫째 날 국제 태권도 품새경기에 출전하고, 겨루기 경기가 시작되는 이튿날 26일 태권아트 퍼포먼스 시범도 선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절단은 24일에 출국해 국제 태권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카바스 석비, 국립 궁전, 사원, 미드밸리 쇼핑, 쌍둥이 타워 관광 및 버스킹 태권도 공연(유튜브 촬영) 등의 여정을 마치고 28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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