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경옥 수필가
고무줄 잣대는
기준이 없다.
다만 강자의 눈에 맞는
잣대가 기준점이 되는 것이다.
강자의 갑 논리에 지배된
기준은 불편한 기준인 것이다.
수준이하의 갑들에 의해
기준의 틀이 만들어지고
약자들은
이들이 만든 잣대에 의해 시들어 간다.
2019년도 그렇게 지났고
2020년도 별다른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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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잣대는
기준이 없다.
다만 강자의 눈에 맞는
잣대가 기준점이 되는 것이다.
강자의 갑 논리에 지배된
기준은 불편한 기준인 것이다.
수준이하의 갑들에 의해
기준의 틀이 만들어지고
약자들은
이들이 만든 잣대에 의해 시들어 간다.
2019년도 그렇게 지났고
2020년도 별다른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