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설맞이 성묘객 위한 종합대책 마련
세종시설공단, 설맞이 성묘객 위한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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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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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종시설공단)은하수공원
(사진제공=세종시설공단)은하수공원

(세종=도움뉴스) 김경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인태) 은하수공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참배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 연휴기간 약 24천여명의 참배객이 은하수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혼잡방지를 위한 분산 방문 유도 문자 발송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특별 교통안전 대책 마련 비상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편의시설 마련(임시제례실, 음수대, 난방시설 등)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며, 설날 당일 화장장을 제외한 장례식장, 안장 업무 등을 정상 운영한다.

정인태 이사장 직무대행은 참배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설맞이 종합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