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구청장 황인호)는 7일 오전,자양동 황의두님이 생명나눔 헌혈증을 천사의 손길에 기탁해주셨다고 밝혔다.
진정한 애국자 황의두 의용소방관 께서는 지금까지 헌혈증서 누계 144매를 기증해서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황의두님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사명감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게 나의조국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갑작스런 사고로 위급한 수술을 해야 하는분들이 있는데 혈액이 부족으로 수술을 하지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듣고 생명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서 처음 헌혈을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여건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청장은 수혈이 필요한 관내 주민에게 지원하겠다고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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