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혐교실 권흥주회장

대전동구청 직원 49명 헌혈운동

산내종합복지관장

판암1동 자녀안심협의회 / 자원봉사회원들

 

 대전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 19 여파로 단체헌혈마저 취소되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동구청 직원 49명과 주민들이 지난 2월 7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9일엔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과 회원들이 삼성동 지체장애 독거어르신댁에 연탄 300장을 배달했다.

12년째 단 한주도 거르지 않고 연탄봉사를 해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산내종합복지관장님은 취임식 대신 기탁을 해주셨고, 판암1동 자녀안심협의회와 자원봉사회에선 장학금을 기탁해주셨다.

황인호 청장은,코로나 19가 가져온 위기는 빈틈없는 방역으로 극복하겠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구민 여러분도 생활속에서 실천해주십시오.

위기는 관리하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 그리고 우리 동구는 아직 확진자가 단 1명도 없습니다.

어려운 순간, 봉사와 온정으로 함께하는 사람들이 동구에 많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고 황청장은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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