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에서 대전지역에 유일하게 대표 문화관광축제가 없는 상황임
효문화뿌리축제는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국가유망축제에 선정된 바 있고,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시 지역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대표축제로 선정되지 못한 결과는 향후 문화체육관광부 중앙평가시 타 지역 축제들과 견주어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질 우려가 있다하여 하향 평가 된 상태이다. .
ㅇ 또한 2020~2021년 (예비)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2020년 대전시 선정결과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축제로 평가받지 못한 결과로 2022년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평가시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될 소지
ㅇ 아울러 시 평가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시에서 추진하는 축제가 모두 최우수로 지정된 내용 또한 구(지자체) 입장에서는 옳다고 인정하기 어려움
ㅇ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2019년도 제11회 축제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지며 지역성을 뛰어 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 대한민국 수많은 축제 중 유일하게 해마다 문중협의회 7천여명과 전국 관람객 35만명 이상이 찾아주시고 그동안 전국적인 축제인지도 확산은 물론 지속적인 축제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대전시 지역축제 선정결과는 전국적 규모의 대표축제로 평가받기 어려운 결과임
ㅇ 문체부에서는 효문화뿌리축제를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효테마 축제로 행사의 정체성이 명확하고 장소적 독창성과 잠재적 문화적 가치를 갖추었으며, 전략적 관점에서 행사 기획성과 축제 콘텐츠 차별성이 돋보여 향후 발전가능성이 우수하다는 긍정적 평가는 물론 차세대 주목할 만한 미래형 축제라는 전문가의 평가를 받고 있는데 반하여 지역 내에서 대전시 차원의 다소 부정적 평가결과는 지속 가능한 지역축제의 발전상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될 것이 자명함.
ㅇ 타 지역(특히 강원, 경기, 전남)의 경우 기초 시․군․구에서 추진하는 지역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평가대상 축제일 경우 해당 市·道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실정으로 現 대전시와는 상반된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ㅇ 더욱이 2019년은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해 2019~2021년 대전방문의 해로 지정을 했다면 구(지자체)의 축제와 연계 활성화 방안 마련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실현되어야 하나 그러지 못해 비난을 받고 있음
ㅇ 또한 효문화뿌리축제는 우리 지역에서 유일하게 문체부 문화관광축제에 상당 근접해 있는 대표 축제로 우리 중구만의 지역축제가 아닌 대전을 넘어 전국 규모로 확산하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사료되며 따라서 대전 지역민 참여는 물론 대전시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들의 혼연일체된 지원시스템으로 한층 완성도 높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거듭나 우리 지역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세계적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광역시 차원의 적극적 협력이 요망됨.
ㅇ 전국 8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지역축제들이 연중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순위 40위 안에 우리 지역의 축제가 포함되어 있기까지 지난 12년간의 노력과 땀방울은 결코 쉽게 지나치거나 간과할 사항이 아니며, 대전 지역민 모두의 자부심과 애향심, 명예로운 시민의식을 갖고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야 할 것임.
대전시 2020년 대표축제 선정 대응
□ 2020. 대전시 대표축제 선정 결과 / 9개축제, 500백만원
축제등급
축 제 명
지원액
비 고
최우수(3개)
市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비예산
계족산맨발축제()
100백만원
市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비예산
우수(4개)
중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
85백만원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85백만원
유성 온천문화축제()
85백만원
대덕 뮤직페스티벌
85백만원
육성(2개)
유성 국화페스티벌
60백만원
디쿠페스티벌
비예산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그동안 4년연속 국가유망축제, 775개축제中 ▲ 전국브랜드평가 5위 ▲ 지역축제대상 ▲ 전국 축제캐릭터 장려상 受賞
* 현재 2020~2021년 (예비)문화관광축제 선정 / 전국 33개 축제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