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후예들 사랑의 연탄봉사로 지역봉사및 회원간 친목도모

따뜻한 날씨 속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지역 내 연탄사용가구 한가구를 방문해 5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에도 불구하고 사랑으의 연탄나눔봉사에 나섰다.

김규민회장과 회원들은 15일 아침 8시부터 서산시 해미면 삼송가장길 29번지 가정에 연탄 500장 전달하고 훈훈한 인정을 나눴다.

이날 연탄봉사에는 회원및 회원 자녀들까지 함께 동참해여 아이들에도 봉사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서산·태안지부(회장 김명환)와 함께 봉사의 기쁨을 나눌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