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극작가,장동혁 후보자 격려방문
김용복극작가,장동혁 후보자 격려방문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2.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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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이홍기 목사, 장상현교수. 김용복 주필, 장상혁제자와 부인, 송봉식 유성구의회 구의장

 

김용복극작가는 25일, 장동혁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를 방문했다.

 

김용복선생은 대천고 근무당시 제자였던 장동혁 광주지법 부장 판사가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하게 되자 사무실을 찾아 격려하면서, 장후보에게 "나라가 좌편향으로 기울어 지고 있는 것을 막아달라"고 당부함과 동시에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원칙을 소중히 생각하는 한국당에서 정치의 처음을 시작하겠다고 결심했다며, 정치인으로서의 행로가 쉽지 않고 고난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으니 법원이 지켜온 가치를 위해 한국당에서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했던 것이다.

 

함께 격려차 동행했던 이홍기 목사도 " 지금 대한민국은 해방직후처럼 이념갈등이 심각하다. 그것은 현 정부가 너무 좌클릭 했기 때문이다. 법관과 공무원을 두루 경험한 장판사가 현 정부의 좌경화를 막고 초 갈등사회를 치유하는 능력을 발휘해 주리라 믿는다." 고 주문하였고,

장상현교수도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황교안 대표를 비롯하여 김진태의원과 탄핵에 동조하지 않은 의원들이 다수 있으며, 그외에도 전광훈 목사, 조원진 대표, 이완구 전 총리, 박찬주 육군 대장 등 읹재들이 많으니 이들과 손잡고 나라를 바로세워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모두들 젊고 법논리에 밝아 정확한 판단을 하는 장동혁 후보에 대해 거는기대가 크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