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열우 사범, 2020 중. 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지도사범에 최종 합격
성열우 사범, 2020 중. 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지도사범에 최종 합격
  • 도움뉴스
  • 승인 2020.02.26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법동중학교 태권도 지도사범
오노균 총재와 성열우 사범
오노균 총재와 성열우 사범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 성열우 사범은 지난 19일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에서 추진하여 무주 태권도원 도약센터 4층 대 수련실에서 실시한 2020 중. 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지도사범으로 선발되었다.

 

이날 평가 방식은 실기 및 면접 평가로써 지도 분야의 전문성, 사업운영 및 지도의 책임성 등에 대한 면접심사로 진행됐다.

 

지원사업 대상 학교 모집은 전국 80여 학교가 지원하여 대전 법동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등 전국 13개 학교가 선정되었고, 지도사범을 신청한 26명의 태권도 사범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18명의 정의에 2020 중. 고교 태권도 수업지원 지도사범을 선발했다.

 

선발된 지도사범들은 각 선정 중.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태권도 기본 기술, 품새, 자기 방어, 격파, 겨루기 등을 지도하게 된다.

 

대전 법동중학교 태권도 지도사범으로 선발된 성열우 사범은 "인간의 존엄,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태권도 지도사범으로써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요구하는 목적을 달성토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열우 사범은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총재의 제자로 충청대학교 스포츠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대전 유성생명과학고 태권도부 코치, 대전 관평중학교 태권도 강사, 대전 대성중학교 스포츠 인성교육 강의, 대전광역시 교육청 꿈나래 교육원 태권도 강사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대전 대덕구 법동에서 알로하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