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동반자,중소기업의 활력을 위해 미래통합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중소기업의 동반자,중소기업의 활력을 위해 미래통합당이 앞장서겠습니다.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3.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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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당위원장, 중소기업정책과제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할 터
사진 이장우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사진 이장우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미래통합당 대전광역시당 이장우 위원장은 9일(월)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전원식 회장에게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이 담긴 정책과제집을 전달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덕특구에 중소기업기술이전센터 설립과 △대전 인쇄‧출판산업 복합진흥지구 조성, △대전소상공인포럼 운영 및 우수 소상공인 인증 지원, △장애인에 대한 자동차검사비용 지원 등 총 11개의 지역 중소기업 정책과제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대‧중소기업 상생 및 공정경제 확립,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등 총 8개 분야의 전국 과제를 전달하며, “각종 규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상생을 위해 미래통합당의 총선 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위원장은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정책과제집을 전달받은 직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 등 문재인정권의 친 노조 정책으로, 중소기업들이 폐업의 압박을 받고 있다고 한다.

노조의 횡포로 우리 기업의 국가경쟁력이 약화되는 상황에서도 문재인정권은 오로지 자신들에게 돌아올 표 계산만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래통합당은 중소기업과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그로인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제안된 정책과제는 중앙당과 시당 및 지역구 후보자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중소기업정책과제집 전달식에는 이장우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희조 수석대변인, 이활 사무처장과 함께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는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 회장과 박영국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라영태 대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박흥기 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남수봉 대전소상공인포럼협의회 회장, 이충묵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20. 3. 9 미래통합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