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대첩” 시즌2를 공개합니다.]
중앙시장표 개성공장에서는 오늘도 재봉틀로 무장한 자원봉사자님들이 “마스크 대첩”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40년 동안 재봉일을 해 오셨다는 할머니의 얼굴에는 근엄함과 자부심이 넘쳐 보이셨습니다.
옆 재봉틀에는 마스크로 무장한 가족이 함께 마스크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한쪽에서는 마스크 제작 공정에 따라 원단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공정으로 “마스크 대첩”에서 승기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신분들의 사연은 모두 달랐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 보였습니다.
자랑스럽고!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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