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산책,대청호 오백리길 산책 코스 마산동 쉼터
주말산책,대청호 오백리길 산책 코스 마산동 쉼터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3.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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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제공 길공섭 대전동구문화원장

 

 코로나 19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무력감, 스트레스로 치료받는 분들이 늘어나는 요즘. 시원한 대청호반에서 마음의 힐링을 하였다.

4구간 마산동 쉼터는 대청호반의 최고 절경을 한눈에 볼 수있는 장소다.

1,4Km의 산책길은 최고의 힐링코스다. 그리고 마산동 쉼터는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슬픈연가, 역린, 7년의밤, 창궐등을 촬영한 곳이기 때문이다.

왕복 2.8km의 잘 정비된 길은 대청호의 풍광과 어우려져 감성충만한 산책코스로 추천한다.

대청호 수변공원에서 가깝게 있기 때문에 답답한 가슴을 활짝 열수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참좋은 감성이 풍부한 정서적 풍요를 누린 시간이었다.

주말 가까운 대청호에서 코로나19를 잊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