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제공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나는 ‘최고의 술 안주는 사람안주’라 생각한다. 좋은 사람이랑 술잔을 주고 받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게 최고다.
오늘 아침 운동중에 길가에 핀 꽃들이 너무 탐스러워 카메라에 담았다. 근데 갑자기 술 생각이 났다.
야 쐬주한잔 걸치고 이 꽃 따서 먹어면 ‘캬 ..쥑인다’ 소리가 절로 나올것 같았다.
순간 내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여념이 없다. 해도 자연과의 거리는 좀 더 가까이 해도 괜잖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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