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의사의 폭로- 총선전까지 확진 늘지 않게 검사 못하게 하라
어느 의사의 폭로- 총선전까지 확진 늘지 않게 검사 못하게 하라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3.3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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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의사의 폭로- 총선전까지 확진 늘지 않게 검사 못하게 하라

 

1. 어느 의사가 자신의 페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정부가 의사들에게 검사를 못하게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유는 4.15총선까지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 안된다는 겁니다.

 

 

 

© jrcdaniel, 출처 Unsplash

이번에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가이드라인이 개정되어서 이전에는 의사 소견에 의심되면 검사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CT나 X ray에서 폐렴이 보여야 검사가되고 그냥하려면 16만원이 부담되기 때문에 노인들이 대부분 검사를 거부한다는 내용입니다.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병원을 처벌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며 엄포를 놓고 있다는 겁니다.​

△한 의사의 페북 캡처(현재는 삭제된 상태)


2. 파이낸스투데이 보도(3.28)를 보면 정부가 코로나 검사대상 축소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상세보기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214

 

정부, 코로나 검사대상 축소 추진 의도는? - 파이낸스투데이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기준을 가지고 정부발표 확진자 숫자를 인위적으로 조절하고 있다는 의혹이 다양한 채널로 퍼져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신동아는 최근 질본이 코로나 검사대상 축소 추진 의혹이 있다...

www.fntoday.co.kr

자료 : GMW연합 블로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