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미통당 대전위기극복 선거대책위, “문재인 정권 폭주 견제 힘 모아 달라” 호소
21대 총선,미통당 대전위기극복 선거대책위, “문재인 정권 폭주 견제 힘 모아 달라” 호소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4.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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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대전위기극복선대위 이장우 공동선대위원장 대전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견제할 힘을 모아 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에게 폭주와 폭정의 운전대를 계속해서 맡겨둘 것인가 아니면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야당을 건전한 견제세력으로 남겨줄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국민이 만들어 주는 의석을 민주당 세력들은 180석 운운하며 오만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오만하고 국민을 우습게 보는 민주당 정권에 회초리가 들어야 합니다.

문재인 정권 3년은 경제, 외교, 안보, 사회 어느 분야 할 것 없이 실정을 넘어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文 정권은 조국사태에서 비롯된 ‘조로남불’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친문패권 세력에 의한 반칙과 특권이 일상화되고 대한민국의 주요 국가기관은 코드인사로 착착 채워지고 있습니다.

사법부와 헌법재판소는 물론 공영방송 등은 친문 인사의 먹잇감이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지방의회는 사실상 민주당 일당독재로 구성되어 무늬만 집행부 견제이지 꼭두각시, 거수기 역할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지방자치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역대 지방정부를 책임져온 민주당 소속 대전시장의 리더십과 능력은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해 그에 대한 평가는 새삼 거론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참혹한 수준입니다.

또한 교육자치를 책임지는 교육감 역시 거의 진보성향으로 채워져 있어 편향된 교육으로 교육현장이 정치화 되는 기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정권이 국회 권력마저 가져 간다면 대한민국은 사회주의를 넘어 친문 패권세력에 의한 전체주의 국가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를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文 정권은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국가적 재난 사태를 이용해 그동안의 폭정을 감추고 오히려 총선 승리의 기회로 활용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文 정권의 폭정과 폭주를 방치 한다면 우리의 미래세대와 역사에 큰 죄악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친문 패권세력이 더 이상 준동하지 못하도록 미래통합당에 견제할 힘을 주십시오.

많이 부족하지만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리가 제대로 작동 되도록 미래통합당을 한번만 도와 주십시오.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경제 엔진이 뜨겁게 다시 뛸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이 더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무너진 민주주의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국가 시스템을 재정비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에 기회를 주십시오. 위대한 국민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04. 14

미래통합당 통합으로 하나된 대전위기 극복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이장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