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총선,장철민 ‘동구를 파랗게 거리투어’로 선거운동 마무리
21대총선,장철민 ‘동구를 파랗게 거리투어’로 선거운동 마무리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4.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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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 품격을 지키는 선거운동 해왔다,승리 확신”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동구를 파랗게 거리투어’로 동구 전역에서 주민들께 감사와 지지호소 인사를 드리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장철민 후보는 대전역과 대동역 오거리에서 출근하는 주민들께 인사하고 동구 전역을 돌며 주민들을 만났다. 이어 삼성네거리에서 퇴근길 주민들을 만나고 대전역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장철민 후보는 “반겨주시고, 따뜻하게 품어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선거운동을 했다”고 말하며 “상대인 이장우 후보가 의혹이 많은데다가 도전하는 입장이라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유혹이 많았다. 하지만 동구 주민들을 믿고 정책 비전 중심의 품격 있는 선거운동을 해왔다. 주민께서 알아주실 것”이라며 승리를 확신했다.

장철민 후보는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와 행정대학원을 나와 홍영표 국회의원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책조정실장(2급 상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이 아닌 경선으로 본선에 오른 유일한 30대 후보다. 이낙연 전 총리는 “장철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성심을 다해 키운 청년지도자”라며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