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자본센터, 대전동부경찰서에 특수 안전봉 기증
한국사회적자본센터, 대전동부경찰서에 특수 안전봉 기증
  • 송윤영 기자
  • 승인 2020.04.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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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왼쪽부터 이무형 경무계장, 김영준 생안계장, 조봉수 대표, 이교동 서장, 한재명 이사장, 이홍선 경무과장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와 후원자 (주)우미상사 대표이사 조봉수는 2020년 4월 22일 수요일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총경 이교동)에 특수 안전봉 다마가를 기증했다.

다마가는 기술특허와 상표,디자인 모두 특허청에 등록중이며 모두 막는다, 다 막는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마가는 특수 항공유리,방탄 재질로 어떠한 충격에도 깨지지 않으며 10톤 차가 지나가도, 쇠와 바위에 내리쳐도 깨지지 않고 견디는 특수 안전봉이다.

4가지 색의 LED 경광등 작동과 랜턴 기능, 호신봉의 역할등 4가지(호신봉, 차량 탈출 및 유리 파손후 범인 검거, 교통 신호, 2차 사고 방어용)의 기능을 갖고 있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의 112 순찰차 근무자와 교통경찰등의 외근 근무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의 후원자인 대리석 총판 (주)우미상사 조봉수 대표는 경찰치안관련 봉사활동을 20여년간 해온 진정한 시민경찰이다. 조봉수 대표는 경찰이 시민이고, 시민이 경찰이다. 라는 말을 늘 되새겨 본다며 시민들이 치안문제에 관심을 갖고 봉사에 참여 할 때 지역 치안이 더욱 안전하게 된다며 기증 소감을 밝혔다.

한재명 이사장은 세계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찰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