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팅동구,대전원도심 화려하게 부활한다
익사이팅동구,대전원도심 화려하게 부활한다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4.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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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도시재생사업, 대전역 구도심 변화의 시작을 알리다

 

쪽방촌 도시재생사업, 대전역 구도심 변화의 시작을 알리다

◇ 대전역 쪽방촌 1.5만㎡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

 - 쪽방주민 200여명을 위한 영구임대, 신혼부부 행복주택 등 1.4천호 공급

 

 - 쪽방 주민 생활지원센터 건립 및 자활(심리치료, 직업교육) 지원 계획

 

 - 쪽방촌 인근에 先임시이주 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재정착하는 善순환정비

 

◇ 중심시가지 뉴딜사업으로 대전역 일대 구도심 활성화 추진

 - 대전역 일대에 철도산업 클러스터, 도심 업무·상업지구 조성

 

 - 노후 상가거리 스마트 재생, 청년 창업지원센터 설립, 상생협력상가 운영

◇ 전국 구도심내 철도부지를 이용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LH-코레일간협약(MOU) 체결

 

 

 대전 동구가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가 공존하는 드라마 속 ‘타임슬립’ 의 '시간여행' 도시로 다시 출발합니다.

3차례에 걸쳐 무산됐던 대전역세권개발 사업에 55개 기업이 참여 의사를 제출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오늘 신문을 장식했습니다.

오후 2시에는 “국토부장관(장관 김현미),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동구청(구청장 황인호)” 3자간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 사업시행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장에서는 LH와 코레일이 ‘철도부지를 활용한 도시 재생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이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더욱 기대되는 소식!「국가균형발전특별법」개정으로 대전 혁신도시로 ‘원도심 역세권’이 주목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용두사미(龍頭蛇尾)없이 마무리까지 긴장하며 추진하겠습니다. 대전 동구의 ‘새로운 출발’- New Start! -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