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혜화봉사단과 일편단심 총학생회(회장 이정환)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함께 사회봉사의 실질적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프로젝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챌린지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자 헌혈버스 2대로 (4/28. 5/12, 5/26) 3회에 걸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혈액 모으기 운동을 진행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단체헌혈 취소, 개학 연기 등이 지속되고, 이 때문에 헌혈자 수는 전년 대비 8만 명(지난해 동기 대비 12%)이나 감소했다고 한다.

이에 우리대학은 헌혈 챌린지를 통해 우리의 조그마한 정성이 사회에 확산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본다.

그 동안 혜화봉사단은 국외봉사, 지역사회 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 했지만 오늘 헌혈 챌린지는 더 뜻깊은 행사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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