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제공 길공섭 대전동구문화원장
역병 창궐로 모든것이 닫혔다.
입도 마스크로 복면처럼 닫고 문화원, 식당, 체육시설, 맘튼 모든곳이 닫았다.
오래다니던 체육관도 닫아 근근하게 유지하던 근육도 다 풀려 흐느적 거려 가끔 집에서 아령등을 활용하지만 습관과 여러가지 상황으로 제대로 하지못하였다.
고작 대전천 걷는것으로 대신하다가~~ 드디어 오늘 체육관이 활짝 열렸다. 분신처럼 사용하던 기구들이 활짝웃는다.
역병대처를 위해 거리두기를 꼭 실천해야 한다.
일상으로 한발작씩 조심스럽게 내 딛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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