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에는 은퇴가 없다,책 출간 인사차 방문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은,9일 태극얼굴로 잘 알려진 국가대표 응원단장 박용식단장님이 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단장님은 대한민국 축구 아리랑 응원단장으로서 1994년부터 26년간 우리나라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해외원정응원 59회를 하는등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응원을 펼치셨습니다.
단장님의 인생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와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단장님께서 26년 동안 만들어낸 축구 응원의 역사를, 이번에 ‘응원에는 은퇴가 없다’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저도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크신 축구사랑과 아낌없는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책 표지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만일 나에게 “너는 무엇을 하고 살았느냐?” 묻는다면 나는, “응원하며 살았노라” 정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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