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7개 지역관광공사(RTO)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 여행을 할 수 있는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했다.
관광공사는 이들 관광지에 대해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 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 수 제한을 통해 거리 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요건을 검토해 정했다.
관광공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중인 ‘2020 특별 여행주간’과 연계해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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