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며 발 빠른 구호물품전달
땀 흘리며 발 빠른 구호물품전달
  • 김순남 기자
  • 승인 2020.07.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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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전동 행정복지센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

 대전의 침수 피해 속출에 용전동도 피해가지는 못했다. 침수피해가구수 31일 현재 15가구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발빠른 구호물품 전달이 이뤄 졌다. 

또한 전달 과정에서 황귀순 용전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피해를 입은 가정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라고 더 많은 지원을 못 해드려 미안하다.'며 안타까워 하였다.

이어 손영상 동장은 피해 가정에 '하루 빨리 안정을 찾길 바라며 안타까운 맘을 금할수 없다'며 동은 구청과 면밀히 협조하여 피해가구에 도움이 될수있는 길을 찾겠다. 하였다.

피해가구는 현재에도 접수가 되고있으며 구호물품 전달도 곧이어 전달된다.

용전동 이재민 수용시설은 용전동에 위치한 교회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신청 가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