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일은 마음의 천을 바느질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대전문학관에서는 길상호 시인님과 함께 마음의 천에 시(詩)를 새길 분들을 모집합니다.^^

문학프로그램의 다양화와 문학관 문턱 낮추기를 위해 새롭게 기획된 「나의 시, 나의 시집」  이번 수업에서는 '내 인생 시집'을 주제로, 길상호 시인과 참여자들이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바느질로 북 커버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각자의 인생시집을 가져와 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내 인생시집의 옷(북 커버)을 만들어봅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하나의 이야기로 재탄생해 소책자로 발간되고, 완성된 북커버는 대전문학관에서 ‘틈새전시’로 전시될 예정입니다. 

시(詩)를 실삼아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간 : 2019. 1. 27.(일) ~ 2. 24.(일) 매주 일요일 13:00 ~ 15:00

*2월 3일(일) 설 연휴 휴강 / 총 4회

진행 장소 : 대전문학관 2층 문학사랑방

대상 : 일반시민 15명 내외(나이 제한 없음, 선착순 모집)

강사 : 길상호 시인 

접수기간 : 2019. 1. 22.(화) ~ 26.(토) 오후 6시까지

☞ 대전문학관 바로 가기 http://www.dlc.or.kr/main.do

접수방법 :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첨부되어 있는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방문, 팩스 접수 .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수업 참여시, 예쁜 옷을 입게 될 '내 인생의 시집'을 한 권 가져와 주세요.

★ 단, 수업 진행에 필요한 천, 바늘, 실 등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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