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복지 안전망‘희망e음’운영
온라인 교육복지 안전망‘희망e음’운영
  • 김순남 기자
  • 승인 2020.08.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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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온라인 가정방문·상담 및 프로그램 등 운영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 및 원격교육 전환 등을 비하여 온라인 교육복지 안전망희망e9월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61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e프로젝트는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육복지사가 태블릿PC를 활용하여 교육취약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정방문 및 상담, 카카오톡 채널 및 오픈 채팅, 밴드 등을 통한 온라인 교육복지실 운영, 쌍방향 온라인 교육복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번 프로젝트에 활용될 태블릿PC(212)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826 업학교 61교에 배포되었으며, 오는 9월에는 교육복지사 대상 온라인 활용 교육취약학생 지원 방안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조윤옥 교육복지안전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을 통한 육취약학생 관리 및 지원에 어려움이 발생 되고 있는데 온라인을 활용한 다각적인 교육복지 지원 활동을 통해 교육복지 안전망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