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알로하태권도장(관장 성열우/공인6단)은 2020년 연말 태권가족 시상식을 28일 네이버 소통밴드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에 진행했다.
1부에는 동아시아태권도연맹(총재 국희의원 이명수)과 세계태권도문화원(원장 체육/교육학박사 오노균)이 후원한 2020태권아트코리아 온라인 오픈 격파왕 대회의 입상자 시상발표 및 표창장 수여를 했다.
2부에는 2020년 알로하태권도와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자녀들의 꿈과 미래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어 태권도의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신 국명희, 이규정(학부모)에게 시상을 했으며, 이어 본인의 수련을 열심히 하고 동기 그리고 선배와 후배에 대한 배려심이 넓고 모든 수련생들의 귀감이 되어 수련생들이 뽑은 2020 BEST 수련생 2인 방가온(법동초 3학년/2품), 도은비(법동중 2학년/3품) 학생이 우정패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상했다.
성열우 관장은 “소중한 우리 알로하태권도 부모님 그리고 제자들 모두 연말 시상식을 계기로 힘든 시기 서로 도움과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격려와 응원으로 코로나19 극복하고 꼭 이겨내 봅시다. 그리고 2020년 태권가족 모두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2021 辛丑年에는 더 새롭고 창의적인 지도(안)과 교육을 준비해 오겠습니다. 그리고 인성교육, 도덕지능 발달 교육에 더 신경을 쓰고 부족하지만 진실과 사랑으로 가득 찬 아이들의 사범이 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작년 알로하태권도 연말 시상식에는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뒷받침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자” 또 “이 세상은 참 넓고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태권도를 연마하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수련하여 꿈을 펼쳐 아름다운 세상 활짝 열어가자”고 아이들에게 격려했다.
한편, 알로하태권도장에서는 ‘웰니스 태권포토 투어’ 공모전을 통해 건강한 삶의 방식으로 태권도의 비상을 꿈꾼다. 주제는 생동적이고 아름다운 태권도 모습(영상 및 영상)이고 인생의 멋진 장면을 모으고 삶의 이야기를 완성하게 되어 건강하고 즐거운 가치를 찾아 건강한 가족 라이프가 될 수 있도록 하며 대상은 태권가족 및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랑스러운 아이들의 작품이 하나 둘 접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