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열우 알로하태권도 관장, 건강한 청소년 문화정착과 학교교육 지원활동 유공으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표창 수상
성열우 알로하태권도 관장, 건강한 청소년 문화정착과 학교교육 지원활동 유공으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표창 수상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1.03.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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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성교육, 다중지능의 체계적 접근
성열우 알로하태권도 관장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에게 표창을 전수받았다.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 리더 성열우 알로하태권도 관장(인성지도사)은 5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교육감실에서 건강한 청소년 문화정착과 학교교육 지원활동에 진력하여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성열우 관장은 태권도를 통한 대전지역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전문 인성교육 등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각종 봉사활동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태권도를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성교육, 다중지능의 체계적 접근,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도사범 활동, 학교연계 스포츠 인성교육, 건전한 체육, 예술, 문화 콘텐츠 활동전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건강한 체력관리, 교육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태권도는 청소년 뿐 만 아니라 어린이, 성인, 노인 모두에게 좋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동이다. 앞으로도 대전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건강한 청소년 문화정착과 학교교육지원 활동에 더욱 진력하여 대전교육발전과 학생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달라.” 고 말했다.

한편 성열우 관장은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총재의 제자로 충청대학교 스포츠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대전 유성생명과학고 태권도부 코치, 대전 관평중학교 태권도 강사, 대전 대성중학교 스포츠 인성교육 강의, 대전광역시 교육청 꿈나래 교육원 태권도 강사, 대전 법동중학교 태권도 지도사범의 경력과 현재는 대전 버드내중학교 태권도 교사 활동과 대덕구 법동에서 알로하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