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가져
대전 동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가져
  • 김순남 기자
  • 승인 2021.04.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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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 임원 등 참석...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펼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6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번 캠페인은 어린이집 연합회 동구지회 각 분과 임원 및 시민단체 회원 10여 명이 여한 가운데 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를 근절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등 아동학대가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알려 아동 인권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실시됐다.

, 분과별 임원을 시작으로 동구 관내 163개소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날 캠페인에 참석한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 최은결 회장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맞춰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동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는 정부지원분과(회장 최은결), 민간분과(회장 윤지원) 가정분과(회장 육현수) 3개 분과 8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