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천사가 꿈둥지.행복한둥지 그룹홈 운영위원회 기탁한 사랑의 쌀
꿈둥지.행복한둥지 그룹홈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장광재)는 25일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사랑의 쌀(10kg) 24포를 전달 받았다.
이 기부천사는 자신의 이름이 밝혀지는 것을 극구 사양하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만 남겼다고 한다.
꿈둥지.행복한둥지 그룹홈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장광재)"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게 사랑의 쌀이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꿈둥지.행복한둥지 그룹홈 운영위원회는 꿈둥지(남학생7명).행복한둥지(여학생7명) 학생들은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만든 사모임으로 회원들이 회비를 매달 모아 아동의 학업을 돕고자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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